창작밭 319

[스크랩] ES 나르미 교육?…교사들이 앞장서는 인천발 교육 신바람

ES 나르미 교육?…교사들이 앞장서는 인천발 교육 신바람 추억 속의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어떤 인상을 주셨을까? 아마도 30~40대 이상이라면 근엄한 표정의 담임 선생님을 쉽게 떠올릴 것이다. 왠지 모르게 추억 속의 선생님을 떠올리면 친밀하다는 느낌보다는 엄격하고 근엄하신 표정들이시다. 이 글..

창작밭/공개글 2010.03.04

(아침방송 훈화용)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은 얼굴 빛깔과 모양까지 달라진다

2006년 8월 27일 훈화-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은 얼굴 빛깔과 모양까지 달라진다 손성란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 지냈지요? 선생님이 보니 방학 전 보다 키도 크고 몸가짐도 의젓해지고 아주 건강해 보여서 유난히도 더운 올해 여름을 참 잘 견뎌내고 학교로 돌아왔구나..

창작밭/산 문 2010.02.15

[스크랩] 삼촌, 편안하신거지요? - 손성란님의 글을 옮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황망하게 삼촌을 보내고나서 숨만이 살아있던 중환자 실에서 마지막 분골이 가라앉던 바다에서 확연하게 마지막을 함께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감이 나질 않네요. 언제나 그랫듯이 천안의 어딘가에, 교로리 바닷가의 어딘가에 혹은 난지도의 횟집 어딘가에서 담배 한대를 물고 하하 웃으며..

창작밭/산 문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