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없는 아이들 말이 없는 아이들, 어떻게 말문 열어야 하나? 학교와 가정에서의 생활모습이 일치하는 경우가 20%를 넘지 않는다는 통계자료를 언젠가 본 기억이 있다. 학교에서는 말없고 조용하고 모범적인 아이가 가정에서는 온 집안이 들썩 거릴 만큼 활발하고 수다스러운가 하면 학교에서는 책임감 있게 심부름과.. 창작밭/산 문 2010.03.04
[스크랩]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독후감> 나는 게으른 뒤통수 치기 선수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손 성 란 나는 내가 제법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다. 시부모님과 친정 부모님 차별 없이 내 마음과 형편이 허락하는 한 정성을 다해 섬긴 결과 고부갈등 없는 며느리로, 효녀 소리 듣는 딸로 그다지 부끄럽지 않.. 창작밭/산 문 2010.03.04
[스크랩] (송시) 당신만의 뜰로 보내드립니다. (송시) 당신만의 뜰로 보내드립니다. 손성란 그 날, 꽃잎 같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뚫어질 듯 당신만을 바라보던 어린 생명들 앞에서 떨리는 가슴으로 처음 교단에 서던 날. 사나이 가고 싶은 광활한 꿈을 꼬깃꼬깃 잘게 접어 손수건 찬 일곱 살 가슴에 눈물로 묻던 날. 크고 넓은 길로 가는 자보다, 쉽.. 창작밭/시 2010.03.04
[스크랩] ES 나르미 교육?…교사들이 앞장서는 인천발 교육 신바람 ES 나르미 교육?…교사들이 앞장서는 인천발 교육 신바람 추억 속의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어떤 인상을 주셨을까? 아마도 30~40대 이상이라면 근엄한 표정의 담임 선생님을 쉽게 떠올릴 것이다. 왠지 모르게 추억 속의 선생님을 떠올리면 친밀하다는 느낌보다는 엄격하고 근엄하신 표정들이시다. 이 글.. 창작밭/공개글 2010.03.04
[스크랩] 나는 꿈꾼다(손성란 선생님) 나는 꿈꾼다 요즘 아이들 참 바쁘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어른들 덕분에 아이들마저도 무엇인가 결과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너무나 쉽게 바보로 취급받는 세상이니, 아이들이 바쁘지 않을 수 없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 창작밭/산 문 2010.03.04
(아침방송 훈화용)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은 얼굴 빛깔과 모양까지 달라진다 2006년 8월 27일 훈화-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은 얼굴 빛깔과 모양까지 달라진다 손성란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 지냈지요? 선생님이 보니 방학 전 보다 키도 크고 몸가짐도 의젓해지고 아주 건강해 보여서 유난히도 더운 올해 여름을 참 잘 견뎌내고 학교로 돌아왔구나.. 창작밭/산 문 2010.02.15
나르미 활동 1년을 돌아보며 나르미? 도대체 뭘 나른다는 거야! 손성란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하나, 두울, 세엣…’하고 셀 수 있을 정도로 나뭇가지에 남아있는 잎들이 몇 개 없다. 아, 가을이구 나! 느낄 사이도 없이 발밑에 밟히는 낙엽이 바사삭 소리를 내며 잘게 부서져버리는 것이, 2007년을 마무리 할 때가 왔노라고 황급히 .. 창작밭/산 문 2010.02.15
인천교육정책홍보단 연수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프로필 --> 블로그 가기 프로필 보기 메일 보내기 오동균 (odk56) 프로필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점수없음 ♥♥♥♥♥ ♥♥♥♥ ♥♥♥ ♥♥ ♥ 전체 글보기(12541) 메인화면 오늘의 톱뉴스 자유게시판 국내기사 국외기사 정치일반 경제.. 창작밭/공개글 2010.02.09
[스크랩] 삼촌, 편안하신거지요? - 손성란님의 글을 옮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황망하게 삼촌을 보내고나서 숨만이 살아있던 중환자 실에서 마지막 분골이 가라앉던 바다에서 확연하게 마지막을 함께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감이 나질 않네요. 언제나 그랫듯이 천안의 어딘가에, 교로리 바닷가의 어딘가에 혹은 난지도의 횟집 어딘가에서 담배 한대를 물고 하하 웃으며.. 창작밭/산 문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