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으로 입대한 효길이가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글 6통 모음 부모님께(첫 번째 편지) 작은 아들 계속 집에서 보다가 없으니 적적하겠습니다. 입대 날 아부지랑 형이랑, 데려다주신 아버지 친구 분이랑 작별을 하고나서부터 취침 시까지 참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바깥생각, 부모님생각, 형 생각, 친구생각 하면 할수록 심란해져서 .. 창작밭/가족이야기 2016.07.03
함께 먹는다는 것 거실 창턱에 아예 커피 라운지를 만들었다. 우리집 스테이크....강제로 토마토를 먹이기 위한 미끼로 고기를... 2013 아빠 생신날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 프랑스 요리점에서 프랑스 요리 달고기 시어머님께서 얻어오신 박, 너무 오래 키워 딱딱해져 톱으로 아버님이 잘라주셨다. 냉동실에 넣.. 창작밭/가족이야기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