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누군가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모두 내놓고 진솔한 대화를 하고 있는지... 아이들과 나는 솔직한 대화를 하고 있을까? 천만에, 내 속마음을 다 이야기 하면 우리 엄마 미쳤다고 할게 분명하다 사회적인 관습에 저절로 배어버린 누구보다도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것이 사실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갖고 있는 편견과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다. 누가 시킨 것도 일부러 주입한 .. 창작밭/산 문 2010.02.08
좋은 시를 쓰려면 ㅇ 좋은 시를 쓰려면 -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해서 써야 한다. - 적어진 글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문맥의 흐름을 다듬는다. - 우연한 기회에 스치는 영감을 메모해 두었다가 적당한 시어로 옷입히기를 한다. -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 - 추상과 구상을 적당하게 배분한다. - 직유보다는 은유에 치중해서 글.. 창작밭/산 문 2010.02.07
인천독후감 대상 수상소감 2006년 1월12일 인천일보 문화면10면 도전의 본보기돼 기뻐요 "예상치 못한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신기합니다.” 지정공모 부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손성란(44)씨는 예기치 못한 수상 소식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손씨는 수상소식을 듣고 기뻐할 아이들.. 창작밭/산 문 2010.02.07
독후감 : 나도 이젠 ‘인천사람’이라 말하고 싶다 나도 이젠 ‘인천사람’이라 말하고 싶다 - ‘격동 한세기 인천이야기’를 읽고 - 다원 손성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던가, 지금은 사라진 하인천 부두에서 짚으로 만든 돗자리가 깔린 여객선에 누워 딩굴딩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굴러다니며 한숨 자고 일어나면 충청남도 당진.. 창작밭/산 문 2010.02.07
2006.10.05일자 교육뉴스-국정브리핑 뉴스자료 국정브리핑 뉴스자료 2006.10.05일자 교육뉴스 추억 속의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어떤 인상을 주셨을까? 아마도 30~40대 이상이라면 근엄한 표정의 담임 선생님을 쉽게 떠올릴 것이다. 왠지 모르게 추억 속의 선생님을 떠올리면 친밀하다는 느낌보다는 엄격하고 근엄하신 표정들이시다. 이 글을 읽는 여러.. 창작밭/공개글 2010.02.07
새해엔 뭐가 필요하세요? 새해엔 뭐가 필요하세요? 손성란 아빠, 희망이 필요하세요? 한 단 드릴까요? 방금 꺼낸 싱싱한 희망 한 단 듬뿍 드릴게요. 엄마, 기쁨이 필요하세요? 한 꾸러미 드릴까요? 웃음꽃 환한 기쁨 한 꾸러미 한 아름 드릴게요. 엄마, 아빠! 저에겐 한 줌의 꿈을 주세요. 해님에게도 한 줌, 달님에게.. 창작밭/동 시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