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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기사본문 사회일반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등록 : 2014.01.03 19:11수정 : 2014.01.04 10:07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며칠씩 신문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상쾌한 표정으로 조간신문을 펼쳐 드는 건 신문사 광고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신문을 펼치는 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