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숙 시인의 시집 < 여섯 개의 관절이 간지럽다> 여섯 개의 관절이 간지럽다 송명숙 아이들이 들썩거리며 거실로 방으로 뛰어다녔다. 아래층에서 올라와 쿵쿵거리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 뛰어다니지 않으려고 몸을 바싹 붙이고 납작 엎드려 기어 다니다 보니 무릎에 다리가 생기려는지 간지럽다. 무릎의 털이 솟는다 여섯 개의 관.. 새김밭/문인들 2014.01.11
유종슬 작가님의 나의 첫 동시집 축하 시 및 교사 바른 명칭 운동 서한 心祝 손성란 사백 동시집 출판 심축합니다. 손성란 사백님의 동시집 “초등놀이학교” 출판을 동심 속으로 돌아가 혜안으로 찾아낸 혼을 스승의 사랑으로 승화하여 엮어놓은 님의 시어들이 따스한 사랑의 꽃으로 피어납니다. 신바람 나는 삶을 살아가도록 사백님의 바람은 독자들 가슴.. 새김밭/문인들 201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