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없는 아이들 말이 없는 아이들, 어떻게 말문 열어야 하나? 학교와 가정에서의 생활모습이 일치하는 경우가 20%를 넘지 않는다는 통계자료를 언젠가 본 기억이 있다. 학교에서는 말없고 조용하고 모범적인 아이가 가정에서는 온 집안이 들썩 거릴 만큼 활발하고 수다스러운가 하면 학교에서는 책임감 있게 심부름과.. 창작밭/산 문 2009.08.12
사랑하는 사람 [사랑시] 사랑하는 사람 ... ~ 사랑하는 사람... 늘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 마음 읽을 수 있고 고운 눈빛 으로 마주 보면 말이 통하는 사랑하는 사람.. 늘 바라만 보고 있어도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그대 사랑 하는 마음자리 늘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도 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그림자.. 늘 바라만 보고 .. 초대밭(펌)/산 문 2009.08.11
비가 오면 더욱 그립습니다 [그리움] 비가 오면 더욱 그립습니다 비가 오면 더욱 그립습니다. 글 / 도현금 하루 온 종일 굿은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가 더욱 그리워서 미치도록 보고파 죽겠습니다. 빗방울소리에 묻혀오는 쓸쓸하고 적적한 허전함은 왠지 누군가를 기다려지고 금방이래도 창문을 열고 그대 음성이 들릴 것 같으며 .. 초대밭(펌)/산 문 2009.08.11
시-펌 올바른 마음의 기둥을 세워야 / 雪花 박현희 기둥을 잘 세워야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듯이 마음의 기둥을 반듯하게 잘 세워야 오만과 불신 편견으로 얼룩진 그릇된 삶에서 벗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둥을 잘 못 세운 집은 사상누각처럼 금세 허물어지듯이 올바른 마음의 기둥을 세우.. 초대밭(펌)/산 문 2009.08.08
난 사랑에 빠졌나봐요 ♧난 사랑에 빠졌나 봐요♧ 난 사랑에 빠졌나 봐요 / 雪花 박현희 그대가 쏜 큐피드의 화살이라도 맞은 걸까요. 온종일 그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대가 던져놓은 사랑의 그물에 걸려 단 한 발짝도 그대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행복한 포로가 된 것 같아요. 그대와 눈빛만 마주쳐도 부끄.. 초대밭(펌)/산 문 2009.08.07
철쭉 [동시가 자라는 뜨락] 철쭉 글쓴이: 밝은 꽃 성란 철 쭉 손성란 바람 간지러운 날, 홀로 봄빛에 취해 빨갛게 물든 몸 파르르 떨며 나비신랑 기다리네. 날아와 앉을 듯 말듯 마음만 태우는 나비신랑 보고파 까맣게 멍든 마음 목젖까지 올라왔네. 일부러 취한 척 바람에 몸 맡기고 한들한들 빨갛게 애만 태.. 창작밭/동 시 2009.08.07
코스모스 코스모스 밝은꽃 성란 와글와글 동쪽으로 달려가 생글생글 인사하고 쪼르르르 서쪽으로 뛰어가 한들한들 춤을 추네. 산 넘고 물 건너 다시 온단 약속 지킨 바람이 반가워서, 구름이 고마워서, 분홍이도, 하양이도 손에 손 맞잡고 꺽다리도, 꼬맹이도 어깨동무 하고서, 살랑살랑 신나게 허리춤을 춘다.. 창작밭/동 시 2009.08.07
[스크랩] 간단히 경혈점으로 스스로 치료해 보기 피곤할때 피로 푸는법 ○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 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 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 자료밭/정보방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