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밭/동 시

수박

길길어멈 2010. 5. 2. 18:27

      수 박 밝은꽃 성 란 비오는 숲 달구지 지나간 길 푸른 눈물 맞으며 덜컹대며 달려간 길 숲의 끝까지 쉬지 않고 달리면 똑똑똑 땀방울 빨간 심장에 이제 그만 쉬라고 마침표 찍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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