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밭/동 시

생일

길길어멈 2014. 4. 14. 14:18

생 일 손성란 하늘과 땅이 하나로 뭉치고 온 동네 길고 긴 기다림의 기도 끝나던 날 별똥별 하나 은하수 건너서 사랑으로 크려고 엄마 품에 안긴 날

그 날, 바로 그 날이 네가 우리에게 온 날 참 기쁜 날 참 고마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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