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밭/동 시

오월의 아이들아

길길어멈 2014. 4. 8. 16:33


오월의 아이들아
                       다원 손성란
총명한 지혜로 
생각의 나무가 되어주렴
모든 것을 안아주는
사랑의 바다가 되어주렴
오월의 하늘처럼
맑고 높은 꿈을 간직 하렴
나무처럼 바다처럼
오월의 저 하늘처럼
그렇게 자라주렴
오월의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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