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밭/동 시
오월의 아이들아 다원 손성란 총명한 지혜로 생각의 나무가 되어주렴 모든 것을 안아주는 사랑의 바다가 되어주렴 오월의 하늘처럼 맑고 높은 꿈을 간직 하렴 나무처럼 바다처럼 오월의 저 하늘처럼 그렇게 자라주렴 오월의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