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소스방

포구에 내리는 눈

길길어멈 2013. 12. 20. 01:37

    사랑에 포로 賢 노승한 잃어버린 세월 앞 슬기와 재치를 더하고 자각된 감성의 메아리 울려지면 차가운 엄동설한 이브자리 펼친다 외로움도 괴로움도 잊은지 오래 파도처럼 밀려오는 독백 영혼의 피를 팔아 영혼의 진실과 꿈 그리고 희망을 담아 사력으로 응징한다 잃어버린 세월 속에 찾고자 함 사랑과 평화 진실의 창을 열어 어둠 속의 밤하늘 별들과 잔치하며 위대함의 사명을 가슴에 담아 정신일도 하사불성 호랑이 집으로 간다

'초대밭(펌) > 소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화 그리고 색소폰 경음악  (0) 2013.12.20
석양의 새와 둥지 조성모 가시나무새 노래  (0) 2013.12.20
가을비  (0) 2013.12.20
은행나무 아래에서  (0) 2013.12.20
창밖의 눈 거리의 연인  (0)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