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산 문

아름다운 인연

길길어멈 2009. 8. 17. 22:14
 

아름다운 인연(2) 풀잎/유필이 하늘에서 잠자던 추억이 달빛처럼 창가에 내려앉은 밤 흑백영화처럼 스쳐가는 애틋한 기억 속에 사랑하는 당신이 서 있습니다 그늘진 마음에 밝은 빛이 되고 눈물진 자리를 햇볕으로 말리며 신뢰와 믿음의 꽃을 가꾸며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주는 당신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나의 태양입니다.

 

 

 

'초대밭(펌) > 산 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를 위한 이별인가   (0) 2009.08.26
내 슬픈 사랑아  (0) 2009.08.18
그대 내곁에 있으니  (0) 2009.08.17
[스크랩] 빈자리  (0) 2009.08.17
사랑하는 사람   (0)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