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소스방
그리움 / 예향 박소정 맑은 호수에 비치는 그리움 나무를 타고 올라 구름이 되었나 징금다리 건너던 내 사랑 시냇물 되어 바다로 흘러갔나 이슬같이 순수하던 추억은 무지개 타고 모두 어딜 갔는지 바다에서 오르는 안개는 사랑의 그리움으로 피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