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도 나무처럼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클릭☆─━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 자연의그림밭/풍경 2009.09.29
[스크랩] 세 단체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가을엔 고뇌하며 생각하고 끝 모를 사유의 길을 거니는 사람이 아름답다. 사유의 길을 걸어 행사장을 찾은 발길 또한 발자국마다 추정秋情을 새겼으리라. 햇살 꼿꼿했던 날 손가락으로 튕기면 맑은 음들이 통통 뛰어다닐 것만 같은 달콤한 물이 주르륵 쏟아질 것만 같은 과실의.. 자연의그림밭/풍경 2009.09.22
[스크랩] 동피랑에 갔더니.... 이순신장군을 상징하는 깃발일까? 기다란 장대에 매달려 퍼덕이는 장수 수의 깃발이 왜란으로 얼룩졌던 1592년으로 돌아간듯하다. 동피랑에서 가장 높은 정상이다. 동피랑마을 전체를 재개발 하는 대신 이곳 정상의 집 3채만을 허물어 재건축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부서진 폐허상태이다. 곧 이.. 자연의그림밭/풍경 2009.08.18
[스크랩] 2009년 여름의 통영 풍광 통영청소년수련원앞마당 39회 아동문학회 여름 세미나를 알리는 현수막 달아공원에서 내려다 본 통영 사량도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들 박경리님 묘소 가는 길 사량도 뱃길에서 본 가두리 양식장 한산축제 재연장면 중 소방배 훈련 적상산에서 하산 하는 길 적상산 안국사 입구의 숲길 적상산에서 덕유.. 자연의그림밭/풍경 2009.08.18
[스크랩] 2009년 8월 16일의 동피랑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 있는 마을로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위치해 있다 동피랑이라는 마을이름은 '동쪽의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저 길게 늘어진 꿈이라는 글자가 가슴을 콱 메이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동피랑에는 꿈이 살고 있을까? 나도 그 꿈을 만날 수 있을까? 철거직전의 마을을 .. 자연의그림밭/풍경 2009.08.18
[스크랩] 사량도 다시 가고싶은 이유.....^^* 사량 내지, 시와 그림이 있는 마을 변신 전국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동시마을이 섬에 생겼다. 사량도 불모산을 올라가는 내지마을 집집마다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벽을 볼 수 있다. 정성스럽게 그려진 시와 동화는 지난 가는 발길을 멈추고 그곳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에 편안함을 안겨주기에 충.. 자연의그림밭/풍경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