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라크 파병을 명 받았습니다.. 이라크 평화재건의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2월말 출국합니다..9월초쯤 복귀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장가가긴 틀렸는데 석천동기들아 복귀하면 신경좀 써주라.. 기다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가족뿐인 나...국가와 민족의 희생자로 남지 않도록 기도합시다...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고,, 영.. 새김밭/제자들 2010.02.09
[스크랩] 손성란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축복이에요 잘 지내시는지....건강은 어떠세요? 아직도 교편을 잡고 계시는지..... 가끔 어머니께서 선생님의 안부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전이나 요즘이나 2반 학생들 중에서 연준이만 예뻐해요...그래서 제가 좀 질투를......^^) 오늘 저녁 늦게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선생.. 새김밭/제자들 2010.02.09
장현기 회장님께 시를 받다 蘭을 그리다 -나의 작은 詩人에게- 酉庭 張玹基 기인 긴 나날을 窓辺에서 蘭을 그리고 있었다. 오-오랜 歲月- 거듭되는 수난 속에서 참고 버티며 살아오면서 다듬은 억세고 강인한 힘 깎아지른 듯 하고 차디차고-험난한 우리들의 삶의 길에서 高潔한 姿態- 은은한 香薰-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는 은근과 .. 새김밭/문인들 2010.02.07
[스크랩] 서해아동, 갯벌문학, 인문회 창간 20주년 특집 발간 낭송회 결과 가을엔 고뇌하며 생각하고 끝 모를 사유의 길을 거니는 사람이 아름답다. 사유의 길을 걸어 행사장을 찾은 발길 또한 발자국마다 추정秋情을 새겼으리라. 햇살 꼿꼿했던 날 손가락으로 튕기면 맑은 음들이 통통 뛰어다닐 것만 같은 달콤한 물이 주르륵 쏟아질 것만 같은 과실의 단맛 짙어지게 할 날, 7.. 새김밭/문인들 2009.10.17
[스크랩] 서해아동, 갯벌문학, 인문회 창간 20주년 특집 발간 낭송회 결과 가을엔 고뇌하며 생각하고 끝 모를 사유의 길을 거니는 사람이 아름답다. 사유의 길을 걸어 행사장을 찾은 발길 또한 발자국마다 추정秋情을 새겼으리라. 햇살 꼿꼿했던 날 손가락으로 튕기면 맑은 음들이 통통 뛰어다닐 것만 같은 달콤한 물이 주르륵 쏟아질 것만 같은 과실의 단맛 짙어지게 할 날, 7.. 새김밭/문인들 2009.09.24
사량도 사랑은 정경표 기사님이 최고 배시간에 맞춰 한시간에 한번씩 사량도 일주를 하는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정경표 기사님!! 사량도 홍보요원으로 사량도는 물론 통영 일대의 풍광, 생활풍속, 역사 등에 대해 그 어떤 안내원보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계신다. 사량도를 찾는 사람들의 분위기에 맞게 음악도 틀어주시고 센스.. 새김밭/문인들 2009.08.19
[스크랩] 손성란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축복이에요 잘 지내시는지....건강은 어떠세요? 아직도 교편을 잡고 계시는지..... 가끔 어머니께서 선생님의 안부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전이나 요즘이나 2반 학생들 중에서 연준이만 예뻐해요...그래서 제가 좀 질투를......^^) 오늘 저녁 늦게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선생.. 새김밭/제자들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