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밭/건강한몸

[스크랩] 나를 만드는 이미지메이킹

길길어멈 2010. 5. 1. 23:25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미소의 테크닉

기본 중의 기본 테크닉은 바로 경계감을 허물어주는 미소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입가만을 올리고 눈은 웃지 않을 때 매우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

자연스런 미소를 억지로라도 만들려면 눈도 함께 웃어야 한다. 미국과 유럽의 비즈니스 테크닉 중에서는 눈썹에 힘을 주어 올려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볼 것. 진심으로 미소가 나오지 않을 때는 서양 사람들처럼 눈썹을 약간 올려보도록 한다. 눈가 근육이 움직이면 볼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표정이 부드러워지고 한결 호의적인 분위기를 줄 수 있다. 또한, 눈썹을 움직이면 크게 긍정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게 되므로 칭찬하거나 의견에 동조할 때도 이 눈썹 트릭을 써볼 것.

똑똑하고 아이큐 높아 보이는 발음
비즈니스 첫인상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힘없는 발음이다.

의외로 많은 커리어 우먼들이 ‘안냐세여~’‘하셨어여?’ 같은 발음을 하는데 자신도 그런 발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발음과 아나운서의 발음을 비교해보자. 얼마나 입술을 덜 움직이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이런 힘없는 발음은 그야말로 패기 없고 머리가 나빠 보이는 인상을 준다. 장식용 인형이 되고 싶다면 몰라도, 제대로 일하고 평가받고 싶다면 우선 입술에부터 힘을 주자. 거울을 보고 모양을 정확히 만들어 발음하는 연습을 하도록 할 것.

어디서든 옷 잘 입어 손해날 것 없다
때와 장소, 상대방에 맞춰 깔끔한(디테일이 너무 많은 옷은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옷차림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의상의 컬러 선택에도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

많은 정치가들이 중요한 연설에서는 정열을 나타내는 빨간색 넥타이를, 외국 방문시에는 성실함을 나타내는 파란색 넥타이를 매는 것도 그들의 인상 전략이다. 초록색은 안정감을 주고 노란색은 주목도를 높여주며, 오렌지색은 순진하고 밝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소품이나 포인트 액세서리를 고를 때 참고해보도록.

자기주장을 말할수록‘!’보다는 ‘?’를 이용한다
초면에 나누는 대화라도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은 어둡거나 줏대 없어 보이기 쉽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은 막무가내로 보이기 쉽다. 부탁이나 주장을 할 때 유용한 스킬은 바로 질문 형식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A안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가 훨씬 부드럽고 배려하는 인상을 준다.

무의식적인 손버릇을 고친다
무의식으로 하는 행동 중에도 금기사항이 있다.

팔짱을 끼는 것은 상대에게 마음을 닫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동은 비즈니스 관계에서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때는 잔의 밑바닥, 턱의 안쪽을 상대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것. 무의식 중에 거친 인상을 남기게 된다.

또한 말하면서 눈을 자주 깜빡이는 버릇도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므로 그 사람의 능력치가 낮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한국강사은행
글쓴이 : 까만천사-이미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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