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산 문

겨울 편지/안도현

길길어멈 2009. 12. 25. 20:04

겨울 편지/안도현 당신, 저 강을 건너가야 한다면 나, 얼음장이 되어 엎드리지요 얼음장속에 물고기의 길이 뜨겁게 흐르는 것처럼 내 마음속에는 당신이 출렁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