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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교사가 아름답다

길길어멈 2009. 12. 19. 01:47

도전하는 교사가 아름답다

 ES나르미 길길어멈


최근 교육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1.뇌교육

2.웃음치료 건강법과 건강박수치료

3.셀프 리더쉽과 코칭

4.이미지 메이킹과  Fun  Fun한 강의 기술


이 4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인간과 인간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한 프로젝트, 그만큼 사람들은 외롭고 무엇인가 함께 나누며 공감할 때 행복하다


오늘은 뇌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뇌를 알면 성공적인 수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사가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업방법이나 교실수업개선이나 학습력 향상, 더불어 인성교육에 이르기 까지 모   든 면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육체적노동중심사회가 아니라 정신적 노동과 아이디어, 전문성과 기술성이 중요한   산업의 가치로 부각- 이것을 만족시키려면 고도의 정보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고   급 두뇌인력의 배출이 중요함

  

✽뇌의 무게 : 고래 8000g, 코끼리 5000g, 공룡 70g, 인간 1500g

✽체중과의 비 : 고래와 코끼리는 1/2000, 유인원 1/100, 공룡 1/20000

                인간 1/40 (모든 동물 중 뇌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뇌신경 : 원시적인 동물인 산호에는 신경과 근육이 거의 없다

           강장동물인 해삼, 해파리에는 원시적인 신경과 근육이 나타남

           연체동물인 낙지, 오징어, 조개와 절족동물인 공룡 등과 같은 무척추동             물에서는 신경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몸의 여러 곳에 수만 개씩 모여             신경 절이라는 신경세포의 접합체(작은 뇌)를 형성한다, 즉 머리 꼭대기             에 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는 것이다.

✽척추동물인 인간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신경세포 집단이 등과 머리 쪽에 모여서 일사불란한 중추조절기관인 죄를 형성함 즉 고도의 운동과 감각기능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제어하기 위해서는 조절센터가 몸의 여러 곳에 분산되어 가지고는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부위 한곳으로 모이게 된 것인데 이것이 바로 뇌이다.


✽ 신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신경세포 집단이 신체의 등 쪽 척추 뼈 속에 모여 척     수라고 하는 긴 꼬리모양의 중추신경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척수이 가장 앞부     분과 윗부분이 더욱 커지고 팽창되어 본격적인 뇌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

 - 바른 자세로 앉아야 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뇌의 아랫부분(목과 가깝다)에 있     는 척수에서 만들어진 척수액을 꼬리뼈로 내려 보내는데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흐름이 원활할 수 없어 자연히 집중력, 이해력, 논리력 등의 학습능력에 방해를     받게 된다.

 -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긴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들의 척추만 곧게 하여 앉는 자세만 바로 해도 학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인간의 뇌에는 몇 개의 신경세포가 있을까?

   140억 개 이상-기억, 사고, 문제인식, 문제해결, 학습, 판단 등의 기능을 함

   이미 신생아시기에 140억 개가 다 형성되어 있는데 뇌의 가장  겉 부분인 대뇌     피질에 이 신경세포가 다 들어있다. 그런데 이 신경세포는 시냅스로 연결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려면 신경과 신경을 이어주는 시     냅스가 발달해야 한다는 말이다.(바로 이 부분에서 교사가 할 일이 생긴다.)


✽ 요즘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인물 중 혁신의 대가로 재평가 받고 있는 이순신 장     군이 23번의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끈 이유는 무엇인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즉 적을 미리 파악하고 있었다.

✽ 그러므로 우리도 학습자의 뇌를 알면 되지 않을까?

✽ 뇌사용량 비교

  -3위 : 노벨 12%,   2위 : 아인슈타인 13%,    1위: 에디슨 14%

✽ 그럼 우리는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더구나 뇌세포의 활용은 12세 정도 즉      초등학교 5학년에서 끝난다고 한다. 그럼 이시기를 지난 중고등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 스킨 쉽이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두뇌발달, 정서안정, 뼈의 튼튼, 신체     발육 등이 충분하고 적절한 스킨 쉽이 주어졌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반응, 발달     하였음



✽ 유치원과 초등저학년에서 많이 쓰고 있는 말

 -“준비 됐나요? 준비 됐어요!”는 사실 뇌 속에 있는 핵을 꺼낼 준비가 되었느냐의     물음과 답변의 줄임말 이라고 한다. 즉 신경세포인 뉴런 속에 들어있는 핵을 꺼    내어 핵과 핵이 나와 서로 연결되면 시냅스가 형성되는 것

여기서 잠깐!-------------------

- 그렇다면 학습장애아나 정체아 등의 학습부진요인을 무엇일까?

  연구결과 신경세포의 개수나 핵, 핵을 연결해주는 시냅스등과 별 상관이 없음이    밝혀짐. 학습부진, 학습장애의 원인은 신경세포 중심에 들어있는 핵이 나오는 길    인 글리어세포가 막혔을 경우에 발생하는 것임이 입증되었음

✽그렇다면 글리어 세포가 막히는 이유는 뭘까?

-임신 중에는 태아의 불안으로 40% 정도가 글리어 세포에 이상이 온다.

               ……부부갈등, 출산에 대한 불안, 고부갈등

-0-4세: 부부싸움으로 글리어 세포가 막힌다

               ……영아들은 보이지 않는 8개의 문이 모두 열려있어(대천문, 소천                     문 등) 부부의(특히 엄마) 언어 환경이 진공청소기처럼 빨려 들                     어가 핵이 나오는 글리어 세포를 막는다

✽ 부모와의 관계가 안 좋으면 도든 일이 안 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다고 한다


삶에 좋은 가족관계 우선순위

부부 > 부모 > 자녀(부부와의 관계가 최우선임을 항상 명심하자)


인성교육의 90%가 0-7세까지 이미 형성되는데 이중 부모가 70%, 교사가 20%의 비중을 차지한다. 나머지 10%만이 학교교육을 통해 교정, 형성될 수 있다(7세까지의 가정에서의 부모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교사-학부모)


그렇다고 미리 비관하지는 말자, 이제부터 뇌를 알고 이를 거꾸로 이용하여 아이들을 바꿀 수 있다. 즉 뇌에게 전달하는 정보를 새롭게 바꿔주자는 말이다


- 뇌와 척추 속의 척수를 기억하라

      : 자세만 바르게 해도 뇌가 좋아진다

                                   가슴을 최대한 내밀고 배는 집어 넣으                                     면 척수의 흐름이 원활해져 기억력이                                     강화 된다

        : 미추의 위치에 항상 신경쓰자

                                    허리를 바르게 한 후 의자를 당겨 앉                                        되 의자와 3cm 떨어져 앉아라

- 브레인 버튼(blain button)을 열어 주자-

      : 쇄골과 첫째 갈비뼈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엄지와 검지를 2.5cm정도          벌려 두들겨 주자, 화가 날 때 가슴을 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웃음보를 열어주자 : 웃음보는 실제로 존재한다(전두엽과 오른 쪽 이마 사                       이에 가로세로2cm정도의 정육면체 크기라고 한다)

                     웃음보가 터지면 도파민이라는 홀몬이 배출 된다

                     (이 홀몬을 사랑을 하거나 받을 때도 배출)

- 손뼉을 자주 쳐주자 : 단 심장의 윗부분에 즉 눈과 높이를 같이 하여 쳐                          주어야 효과가 있다. 심장보다 아래의 위치에서 손                          뼉을 치면 어릴 적 상처가 되살아나고 우울한 홀                          몬이 나온다.

-도파민의 분비를 활성화 시키자 : 좌뇌의 학습을 오감(five senses)의 기능      으로 보고, 우뇌의 직감력 등을 육감 또는 초능력적 행위(E.S.P)로 본다      면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존재를 영위해 나가는데 필요한 것은       간외의 기능으로서 영감(inspiration)에 있다고 보는데 다양한 정보를 입      력하거나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뇌의 역할 중 뇌관에서 분비      된 신경호르몬의 하나인 도파민이 영감의 결정적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      다. 이 도파민은 뇌간 중앙부에 있는 세 줄기의 신경계 중 하나로 이 계      열의 신경(A10)이 뇌간 중앙부를 출발해서 시상하부로 들어가면 식욕과      성욕이 자극 받게 되고 전두연합야로 들어가면 두뇌의 활동이 활발해지      고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창의성이 나타난다.

- 학교교육에서도 좌뇌는 물론 우뇌발달을 위한 노력을 하자

   : 좌우신체 균형적 훈련-전화수화기 왼쪽 귀에 대기, 왼손으로 물건 집                              기, 왼발로 공차기

     손과 발의 효율적 사용-뇌에서 손과 손가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므                              로 손과 발을 많이 사용한다. 왼손으로 가위,                              바위, 보 하기, 왼발로 동그라미, 네모 그리                               기 등

     사고표현의 자유-공상, 상상, 비논리적, 비현실적인 것들이 도움이 됨

     감각 훈련-여러 가지 표정을 짓는 사진의 눈을 가리고 표정 읽기 훈련

     예술 활동- 음악, 미술 등의 활동 권장

✽ 교실에서 쉽게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 맞추기

   눈을 감고 무한대 표시 그리기(A4지에)---양쪽이 비슷하게 될 때까지

✽ 지능의 측정은 무엇으로?   

① IQ(intenkugence quatient)-지능지수 : 정신연령을 생활연령으로 나눈 백분율

② EQ(emotional quotient)-감성지수 : 하버드대 심리학박사 출신인 뉴욕타임즈 전문기자인 대니얼 골먼이 주창함 즉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성격에 의해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즉 마음의 지수로 인성교육에 주안점

③ MQ(moral quotient)-도덕지수 : 얼마나 정직하고 양심적인 가를 측정하는 지수 도덕지수는 어린 아기 때 시작되어 초등학생 시절에 거의 완성된다는 점에 주목하기

④ SQ(socilal quotient)-사회성지수 : 다른 사람과 얼마나 잘 어울릴 수 있는가, 후천적 요소가 많고 3-4세 때 바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음

⑤ CQ(creative quotient)-창의성지수 :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 간뇌와 우뇌 부분의 영역에서 나오는 지수, 전뇌를 계발하면 높아짐, 인류역사의 지탱, 유지, 발전의 원동력은 소수 천재들의 창조적 능력 때문

⑥ AQ( activity quotient)-활동지수: 사회적 활동을 통해 그 성과를 측정하는 지수로 우뇌영역, 리더쉽,긍정적, 적극적 사고의 계발이 중요, 정치, 경제, 예술분야에서 두각 근래에 ‘유추지수’라고 하기도 함. 아르키메세스의 원리인 ‘유레카’(욕조에 몸을 담그면 물이 넘친다-밀도가 다르면 부피도 달라진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냄) 즉 단순한 사실에서 새로운 의미와 결론을 이끌어내는 능력,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유일한 분야

⑦SQ(spiritual quotient)-영적지수: 인간관계의 성숙도 즉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 양보, 협력 등의 기본적 사회적 기술의 터득 지수-가정에서는 EQ, 학교에서는 IQ, 사회에서는 SQ를 함양할 때 건강한 인격의 소유자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다.

⑧HQ(health quotient)-건강지수: 아이들에게도 우울증이 있다.신체 및 정신적인 건강지수를 일컫는다. 보통 우뇌영역으로 저뇌를 계발하게 되면 베타엔돌핀이 간뇌에서 발생하며 뇌 내에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강력한 몰핀 성질의 물질로 통증제어와 항암작용을 하기 때문에 인체에 HQ가 올라간다. 


✽ 재능체감의 법칙-인간의 재능 성장에도 “체감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즉 교육을 빨리 시작한 아이일수록 재는이 크게 계발되고 반대로 늦게 시작할수록 재능이 계발될 가능성이 적어지는 법칙


-0세 태아의 잠재성과 능력은 100%, 6세까지 0%로 성장과 능력이 반비례한다(종래와는 반대임)


✽ 어떤 것이 두뇌계발에 좋은가?

-오감자극법(특히 손놀이, 잼잼, 곤지곤지 등 손가락 부지런히 움직이기)

-마인드 맵(1970년대 초 dudd국의 토니 부잔이 개발함)

-브레인스토밍(작은 집단이 한가지의 문제를 놓고 서로 아이디어를 내는 회의기법)

셀프코칭에 도전해보자

(셀프 리더쉽과 코칭을 결합하여 나 스스로 나를 코칭하자)


✽ 셀프 리더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매우 강력한 효과가 있기 때문


✽ 셀프코칭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생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을 바꿈으로써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


✽ 셀프 리더쉽은 자신의 변화를 통해 조직이나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

✽ 셀프 코칭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끝남 즉 셀프코칭은 셀프 리더    쉽의 필수 조건, 일단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우리도 도전해 보자. 왜? 우리는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하므로

✽ 셀프 코칭의 시작은 문제파악- 나를 알아야 나를 이긴다

 <스와트(SWOT)분석법을 이용해 보자>

Strengh(강점)

-일반적 지식이 많다

-잡기에 능하다

-무엇이든 붙들면 끝장을 본다

Weakness(약점)

-직장을 다녀서 시간이 부족하다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다

Opportunity(기회)

-학교에서 고급인재에 대한 요구 증가

-학교가 새로운 방면으로 발전하고 있다

-내가 맡은 분야의 비중이 커졌다

Threat(위협)

-학교에서 나의 위치가 확실하지 않다

-많은 양의 새로운 방법들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교원평가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다

▶ 분석결과 전략도출, 도출된 전략 중 목적달성의 중요성, 실행가능성, 차별성을

고려하여 성공할 확률이 많은 것을 중점전략으로 선정하여 목표 결정에 도움을 받는다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세우자>

✺세부계획 작성에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

1.나는 한 달 후, 두 달 후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길 원하나?

2. 내가 나중에 닮았으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을 닮고 싶은가?

4. 정년이 혹은 죽기 전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5. 돈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면 일생동안 무엇을 하며 지내고 싶은가?

6. 지금보다 5년, 또는 10년만 젊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7. 사회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노후가 되었다면 지금껏 내가 이룬 것 3가지는 무엇     일까?

8.나는 노후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주단위의 세부계획의 예

1주

2주

3주

4주

5주

6주

7주

사람만나기

자신감획득

잠재능력발견

계획세우기

실천하기

경제적목표달성

정신적 평온


생활신조로 만든 세부계획의 예

기 간

내       용

1주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미리 포기하지 않는다

2주

오늘보다 내일은 두 배나 더 열정적으로 살 것이다

3주

나는 한 가지를 해서 실패하면 두 가지를 도전한다

4주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하자

5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하자

6주

내가 해야 할 일이면 더욱 잘하자

7주

나는 과거보다 현재나 미래에 초점을 둔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는 명언.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 생각도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통화 중이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 중이면 사적인 일일 것이다.


내가 생각해낸 것은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것이고.

남이 해낸 것은 웬 뜬구름 잡는 소리.


내가 회의 중이면 남은 잠깐 기다려야 하고.

남이 회의 중이어도 나는 즉시 만나야 한다.


내가 아프면 일로 인한 피로 때문이니까 쉬어야 하고.

남이 아프면 기본 체력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내가 약속을 어기면 어찌하다 보면 사람이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 사람이 그럴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은 모든 것을 다스리고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하면 괴로움이 따르리니.

마치 소와 말 걸음에 수레바퀴가 따르듯 하리. (법구경)


 

걸림돌이란 밟고 넘어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딛고 더 앞으로 나아가라고 있는 것이다. 그 순간 그것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아깝게 보내는 시간은 바로 생각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이다.


긍정적인 태도와 말의 힘

어느 방위 산업체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했던 박사님이 계셨는 데, 한번은 동부의 소위 명문대학교 출신 미국인 한 사람을 채용했다고 한다. 아는 것도 많고 말도 잘하는 직원인데, 새로운 안건이 나올 때마다 “그 일은 안될 것입니다.” 또는 “그 일은 힘들 것입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몇 달 동안 그를 지켜본 후 그 사람의 부정적인 태도 때문에 직장의 분위기가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분은 이렇게 말한다. “성공을 거두는 인물은 지식이나 학력보다 긍정적인 태도가 몸에 배인 사람들입니다.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말 대신에 긍정적인 말을 쓰도록 훈련을 시키면 성공의 발판이 마련된다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말에는 견인력이 있다고 한다. 말은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으며, 말하면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내 행동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언행일치라고 한다. 그러므로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말은 견인력을 넘어 성취력이 있다고 한다. 어느 세일즈맨은 고객을 만나기전 이렇게 메모된 글을 외친다고 한다.“나는 훌륭한 세일즈맨이다. 나는 세일즈 전문가다. 나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PR0(프로)다. 나는 내가 만나는 고객을 나의 친구로 만든다. 나는 즉시, 행동을 한다” 그 세일즈맨은 고객을 방문하기 전에 몇 번씩 되풀이해서 읽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다짐을 했다. 이렇게 반복해서 하는 동안에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말이 그 청년을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긍정적인 말은 나를 삽입해서 현재 시제로 해야 한다. 개인적 의지가 들어가고 미래에 성취된 느낌을 미리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한 하였다. 말에는 견인력, 성취력이 있다고 본다면 항상 적극적, 긍정적, 소망적, 미래적인 말만 하자.


직장에서 만나는 동료와 상사, 후배들과 작업장에서 현장에서 만나서 대화할 때도 긍정적인 사고로 긍정적인 언어로 대한다면 그 역시 당신을 긍정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단어로 화답할 것이기 때문이다.


부정의 회로를 바꾸는 방법

생각은 운명을 바꾼다. 검정 선글라스를 끼면 세상이 어둡게 보이듯 부정적인 생각은 행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실수를 했을 때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또는 ‘남들이∼게 생각하면 어쩌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늘 제자리에서 맴돈다. 사소한 일로 걱정하거나 생각이 많은 것은 차를 세워 놓고 공회전 시키는 것과 같다.


 이때는 서둘러 자신의 감옥에서 탈출해야 한다. 우선 자신을 갉아먹는 말버릇부터 바꿔야 한다. ‘나는 안 될 거야. 그건 불가능해’를, ‘그래 잘했어, 역시 하면 되는 구나’로, ‘이번엔 운이 나빴지만 다음엔 잘할 수 있어’로 힘 있게 말해야 한다.


 되씹는 버릇과 남과 비교하는 습관도 바꿔야 한다. 먼저 지난 일주일 동안 고마웠던 사람과 감사했던 일을 되새겨 보자. 뇌의 플러스 회로가 발달한다. 불쾌한 기억이 자꾸 떠오르면 격렬한 운동이나 노래도 괜찮다. 문제를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데 친구와의 수다도 도움이 된다.


마음의 스트레칭이 필요한 사람도 있다

마음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고정관념이 강할수록 사고가 굳기 때문이다. 우선 남의 눈을 통해 나를 관찰해 본다.‘내가 이런 말투를 잘 쓰는지’ ‘답답하게 고집을 피운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녹음기로 자신이 평소 말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절대로’ ‘죽어도’ ‘반드시’ ‘너무’ ‘꼭’ ‘당연히’ 등을 많이 쓴다면 고집스러운 완벽주의자다. 언제나 옳은 진리는 없다,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긍정적이 될 수 있다.


나의 에너지가 방전되었다, 즉 번 아웃에서 벗어나는 법

 차에 기름이 부족하면 경고등이 켜진다. 내 마음에 빨간불이 켜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마중물이란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에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이다. 우 교수는 이를 에너그램이라고 표현했다. 에너지를 채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보충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충전소를 찾아야 한다. 사람마다 에너지의 원천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덕에 산다’ ‘∼를 할 때 가장 힘이 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컨대 신체감각을 중시하는 사람은 땀을 흠뻑 내는 운동을 하거나, 노래방에 가서 목을 풀어줘야 한다. 또 성취감을 지향한다면 목표를 정해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웃음의 생활화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 억지로라도 웃어라 -----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다.


-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 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중으 보약이다.

  3대가 건강하게 되며 보약 10첩보다 낫다.


-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 병원과는 영원히 바이 바이(bye bye)다.


- 마음까지 웃어라 ----- 얼굴표정보다 마음표정이 더 중요하다.


- 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조 한다.

  웃으면 복이 오고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


- 함께 웃어라 ----- 혼자 웃는 것보다 33배 이상 효과가 좋다.


- 힘들 때 더 웃어라 -----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이다.


- 한번 웃고 또 웃어라

  웃지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날을 낭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웃음쏭 (뽀뽀뽀송에 맞춰서 부른다.)

  아침은 아침부터 하하하

   점심은 점점 크게 하하하

   저녁은 저~절로 하하하

   하루 종일 웃어봐요 하하하

   우리는 언제나 하하하 웃죠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