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김윤수
우리 모둠 이름은 바람꽃
바람을 타고
바다를 둥둥 떠다니며
신나는 여행을 한다.
바람을 타고 씨를 퍼뜨리는
들꽃처럼
서로서로 어깨를 걸고
즐거운 여행을 한다.
폭풍을 만나도 꺾이지 않는
들꽃처럼
우리 바람꽃 모둠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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