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울적한 일로 이마에 내천자를 짓고 다니다가도 유정이의 환한 미소 한방이면 거짓말처럼 내마음도 환해져 입가에 미소가 옮겨온다. 겉과 속이 똑같은 맑고 정직한 웃음이다. 새김밭/제자들 2010.07.05
미소천사 유정이와 함께~~ 표정없는 눈빛으로 그저 바라만보던 유정이가 50미터 전방에서 부터 그 이쁜 미소를 날리며 서새니임~~제법 큰소리로 불러가며 달려온다. 해맑은 유정이를 좋아하는 나의 마음이 전염되는데 3개월이 넘게 걸렸지만 유정이와의 우정은 그 누구보다도 길게 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김밭/제자들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