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복이에요
잘 지내시는지....건강은 어떠세요?
아직도 교편을 잡고 계시는지.....
가끔 어머니께서 선생님의 안부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전이나 요즘이나 2반 학생들 중에서 연준이만 예뻐해요...그래서 제가 좀 질투를......^^)
오늘 저녁 늦게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선생님의 글을 보았습니다.(등록되어 있는 글들을 하루에 30분 투자하여 10개씩 읽는 것을 목표로.....)
항상 학생들을 위해 주시는 그 마음 매우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저 개인적으로는..선생님! 혹시, 기억하세요? 예전에 교실에서 저와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가 전학 갈 때, 그 도토리 같은 저의 작은 왼손 안에 꼭 쥐어 주시면서 귀에 속삭여 주셨던 따뜻한 말씀을 저는 아직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날 집에 돌아온 후 많이 울었어요,,,,,제가 울보였나봐요...^^)
그때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이 철없고, 마음도 여린 저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어 주었습니다...(특히, IMF 시절, 아버지 하시던 사업의 부도와 부모님 건강이 좋지 않아지면서 제가 많이 방황 했을때....
지금은 그것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부모님도 건강하시고 예전의 행복했던 그 시절로,,,.^^)
제가 올바른 가치관을 갖을 수 있게 사랑의 씨를 뿌려 주시지 않았나 ........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반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유가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과 사랑때문 아닐까요? ^^
선생님! 앞으로도 선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항상 모든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장가 갈 때 꼭 와주실거죠? ^^* (아직은 X....)
그때는 좀 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선생님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손! 성! 란! 선생님! 사랑합니다! (큰 소리로...)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From the black sheep of your followers
축복이에요
잘 지내시는지....건강은 어떠세요?
아직도 교편을 잡고 계시는지.....
가끔 어머니께서 선생님의 안부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예전이나 요즘이나 2반 학생들 중에서 연준이만 예뻐해요...그래서 제가 좀 질투를......^^)
오늘 저녁 늦게 ...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선생님의 글을 보았습니다.(등록되어 있는 글들을 하루에 30분 투자하여 10개씩 읽는 것을 목표로.....)
항상 학생들을 위해 주시는 그 마음 매우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저 개인적으로는..선생님! 혹시, 기억하세요? 예전에 교실에서 저와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가 전학 갈 때, 그 도토리 같은 저의 작은 왼손 안에 꼭 쥐어 주시면서 귀에 속삭여 주셨던 따뜻한 말씀을 저는 아직도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날 집에 돌아온 후 많이 울었어요,,,,,제가 울보였나봐요...^^)
그때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이 철없고, 마음도 여린 저에게 좋은 나침반이 되어 주었습니다...(특히, IMF 시절, 아버지 하시던 사업의 부도와 부모님 건강이 좋지 않아지면서 제가 많이 방황 했을때....
지금은 그것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예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부모님도 건강하시고 예전의 행복했던 그 시절로,,,.^^)
제가 올바른 가치관을 갖을 수 있게 사랑의 씨를 뿌려 주시지 않았나 ........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반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유가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의 마음과 사랑때문 아닐까요? ^^
선생님! 앞으로도 선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항상 모든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장가 갈 때 꼭 와주실거죠? ^^* (아직은 X....)
그때는 좀 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선생님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손! 성! 란! 선생님! 사랑합니다! (큰 소리로...)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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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석천초등학교6회(76)
글쓴이 : 권축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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