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향유 할 수 있는 가장 젊은 날이다.
내년에는 무엇을 위해 오늘 이 순간처럼 이렇게 살아가고 있을까.
그 못 다한 꿈을 마음을 실어 한해를 보낸다.....
落葉歸根流歲月-낙엽이 떨어져 흔적이 없으니 세월이 빠름을 알고
歲暮書懷己丑去-세월이 내 뜻을 알바 없다는 듯 어느덧 서산에 기웃.
半醉閑吟獨自慰-적당히 취한 술에 시 한수 읊으며 혼자서 스스로 위로하네.
光陰夢流心載去-가는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조그만 즐거움도 소중히 하면서 또 한해를 보내고 있다.
출처 : 부평서초등학교29회동창회
글쓴이 : 희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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