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 때부터 올 겨울까지 받은 상장들을 한 곳에 모아 보았다. 국민학교 1학년때 보았던 받아쓰기 시험지까지 보관하고 계신 엄마 덕분에...상장도 제법 남아 있다. 화이트데이에 3명의 여자(?)제자에게 사탕을 받았다. 달구나~~
손 소독제. 독서대, 사탕이 들어있는 보석함! 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위한 보상품들
3월은 자신이 좋아하는 동시를 옮겨 적는 달! 직접 시를 생산하는 것은 어려워해도 기성 시인의 작품을 옮겨적는 일은 즐거워한다.
모둠 이름을 근 10년 만에 대폭 교체~~순우리말로 된 세음절짜리로 모둠원들에게 선택하게 했더니 나온 이름들, 이쁘다, 우리말
명도 채도 배우는데 하도 어려워해서 접기로 살짝 응용해서
전자투표로 전교회장단 선출하는 모습
출처 : 부평서초등학교29회동창회
글쓴이 : 손희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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