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밭/정보방

[스크랩] 아름답지만 슬픈사진 감상

길길어멈 2011. 1. 19. 18:55

열차에서 바라 본 북한 의 모습










































북한 농촌의 모습들




































★ 북한 실정 ★

♣ 북한 실정 / 신의주 - 안주간 도로 공사현장 ♣

아래의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여행하고 온 Kernbesser씨가 2010. 4. 5. 그의 포토스트림에 업로드 한 것으로
현재 북한의 신의주 - 안주간 도로건설 현장 사진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것으로 북한의 실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귀중한 사진이다.






일련의 이 사진들은 북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거꾸로 세상을 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현재 안주 - 신의주간 도로건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원시적인 방법으로 인력에 의한 현장의 모습으로 북한당국에서는 자발적인 지원자들이라고 한다.
.
동원된 노동 자들의 대부분이 여성들이다.

북한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 이러한 광경은 그다지 낯설지 않은 것이지만 구석기 시대의 방법으로 작업 하면서도
"첨단의 기술로 대약진"을 떠벌리는 북한 당국의 선전이 거짓임을 북한을 자주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알고 있다.





곽산지방.






곽산지방.






선천지방.






선천지방.







북한에서는 여성을 "국가의 꽃" (Flower of Nation)이라고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으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매우 춥고 열악한 현장에서 나이든 여성들이 망치로 도로포장용 자갈을 깨고 있다.






운전지방






운전지방.





도로 건설 공사 - 새벽 별 보기운동.


2010 - 평양의 겨울(< Pyongyang Winter> Kernbeisser)①


< Pyongyang Winter> Kernbeisser

이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다녀온 닉네임 Kernbeisser이라는 사람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그의 블로그 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을 보면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의 북한의 사실적인 일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사회주의의 선전문구가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신격적인 존재인 김정일의 생일이 명절로서 거국적인 축하 슬로건이
장마당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질곡스런 얼굴에 대비되어 아이러니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사진은 2010. 3. 23일자로 업로드한 것으로 최 근의 북한 평양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몇회에 걸쳐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옥외에서 이발을 하고 있다.






대동강. 오래된 낡은 준설장비.






정오동.






평양 정오동 거리. 노점상.






평양 야간 상점.






평양 문흥 조선 옷 점포.







평양 보통문 門. 2010. 3.







얼어붙은 대동강.






옥녀다리 위의 장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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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문학예술
글쓴이 : 조은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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