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회 사랑글짓기에서 대상을 차지한 우리반 똘똘이 신단혜 어린이와 단혜 어머님이 열심히 경청하고 있네요
인천문인협회 회장이자 대학 은사님이신 문광영교수님께서 축사를 하고 계시다.
2014.8.4-2014.8.8 (5일간) 연수받은 오카리나 독주를 하는 대담한 나...아마 5일 배우고 독주한 간 큰 사람은 없을 듯
키고메와 이누야사,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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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단혜(2학년)어린이가 대상을 받은 시 "새"를 낭송하고 있다.
행사가 끝난 후 장수동 청소년 회관 로비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갯벌가족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났다. 이가을 낭송가. 한기홍회장님. 심종은 신인...서부길 회장님과 함용정시인이 안 보이네요
원로 장현기님과 이준규님이 노령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셨다. 장현기님 건강이 염려될 만큼 쇠약해지셔서 마음이 안좋다. 갯벌과 서해아동 문인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주시고 여전히 기둥이 되어 주시는 분들이다.
백서은님과 귀여운 두 딸. 내친구 단샘, 류제희 시인, 장현기님 사모님, 장영애 회장님, 혜정님, 예솜님. 윤연옥님, 한미령 동화작와 그 손녀 송미진어린이(하늘나라 동화 동요을 너무 잘하는 미래의 김태희 어린이 현재 7살로 백서은님 둘째와 동갑)
단샘이지숙 다원손성란 예솜현금순 혜정강혜기 원곡최제형----강화5인방
멀리서 와주신 심종은 시인의 건강하고 온화한 모습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이가을 낭송가의 시낭송 모습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그린 장현기 시인의 시를 낭송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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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용정 시인의 아름다운 동시 "벚꽃" 다시 읽어봐도 차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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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아동25호를 홀로 편집해주신 함용정님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오늘은 사진까지.....
서해아동의 현실이 가슴 아프기도 하고 어찌보면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그동안 서해아동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닦아온 인맥과 덕으로 이루어진 것이어서 자랑스럽기도 하다. 두 단체의
인연과 아름다운 협조가 오래도록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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