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스님으로 유명했던 중광(重光)스님은 돌아보니 한 세상이 허무했다고 아주 짧게
-에이,괜히 왔다-
소설가 '헤밍웨이는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작가 '스탕달'의
-살고,쓰고,사랑했다-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우'
-내,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천상병'시인은 세상은 아름다웠노라고 말할거라며 하늘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귀천(歸天)-
예언가이며 大학자였던 '노스트라다무스'
-후세 사람들이여,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일본의 유명한 선승(禪僧) '모리야 센얀', .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줘.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모르니까-
칸트
-이만하면 됐다-
스티브 잡스
-다르게 생각하라-
빌게이츠
-빌 게이츠님께서 로그 아웃 하셨습니다.
영국 근대소설의 아버지라 칭송받다가,47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헨리필딩'의
-영국은 그가 낳은 자식을,그 가슴에 안지 못 함을 슬퍼한다-
러시아의 문호(文豪)'니콜라이 고골리'
-고골리는 죽었다.그는 러시아人이었다. 그 손실이 너무 잔인하고 갑작스러워,우리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이들은 아니지만,'미셀 트루니에'라는 이는
-내 그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주었다. 고맙다,나의
인생이여-
'메사추세스'라는 이는
-여기에 있는 모든 것들은 바로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들이다. 먹는 사람도 없고,설거지할 것도 없으니-
좀 특이한 것으로 생전(生前)에 자신의 묘비명을 준비해둔 사람이 있다던데 소설가 '공지영'은
-나 열렬히 사랑했고,상처 받았고,좌절했고,슬퍼했으나 그 모든 것을 열렬한 가슴으로 받아들였다-
세기의 여간첩으로 유명했던 '마타하리'
-마르가르테 게르트루드 젤러-그女의 본명. 평생을 거짓이름으로 살다가,죽어서야 비로소 자기의 본래 이름을 찾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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