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소스방

다정한 오누이 창가에 앉아

길길어멈 2011. 10. 27. 11:23


창문
               / 윤보영
내 마음에 
창문을 냈습니다
오솔길 먼 발치로
그대 오는 모습 
빨리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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