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소스방
어둠속으로 / *원화 허 영옥* 어둠이 내리고 노을이 지면 이별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너무나 간절한 그리움을 남겨 두고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은 가슴 한켠을 베어 버린 아픔입니다. 당신 향한 그리움을 담은 제 몸은 함께 하지 못해도 가슴에 담은 제 사랑은 어둠속에선 그림자 되어 당신을 따르며 꿈길을 동행 하고 동이 트는 아침이 오면 그사랑을 만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