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만남의 의미
평생을 가도 첫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때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때 웃어 줄수있는 편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 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해서 애써 찾을것도 없고 슬프다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면 오는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 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적부터 기약된 약속일수도 있고. 삶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대할까 걱정할것도 없고 지난일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으며 종말은 기다리지않아도 다가와서 이별이란 말만 뿌리고 갈 것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이듯이 순간에 충실하면 그 뿐입니다.
많은사람에 기뻐하기보다 작고 소중한 만남에 만족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섰다 해서 따라갈 필요도 없고 결국 가야하는 사람은 혼자 뿐 이별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만남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릅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 됩시다.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이며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