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밭(펌)/소스방
당신을 사랑했기에 賢 / 노승한 그리움 당신 굽어보시고 당근으로 채워주신 사랑의 마음 못다 한 영전의 한을 담고 날마다 빌고 비는 안녕 그리워서 애가 타갑니다 어찌 날이면 날마다 머리에 사라지지 못하고 애련한 가슴 쥐어뜯으며 그리움이 피어나는 건 나도 모릅니다 눈시울이 따가워지고 앞이 흐려지니 못다 한 사랑의 애절한 그림움입니다 당신의 지극한 사랑 오늘도 그리며 가슴을 쓸어봅니다